북아트로 만나는 감정의 다양성[감정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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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음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198회 작성일 2020-05-18 14:49본문
안녕하세요.
어제는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감정도 변화가 있는 하루였네요.
피해는 없으셨겠죠?
그래도 즐거운 봄비.
촉촉한 봄비가 마음을 시원하게 내려주는 기분이었답니다.
오늘 감정을 책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어떤가요?
감정이 날씨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저는 가끔 마음이 요동치기도 합니다.
함께 읽은 책은
[42가지 마음의 색깔]
크리스티나 누네스 페레이라. 라파엘 R 발가르셀 지음
이 책은
42가지나 되는 감정이
이어쓰기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첫장에 '포근함'으로 시작되어 '즐거움'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북아트 활동을 하기 위해 책 내용을 살펴 보았답니다.
무엇이 너를 행복하게 해 줄까?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잠잘 때,
엄마 품 푹 안겨 있을 때,
어려운 문제를 혼자 힘으로 풀어냈을 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때….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많아.
작은 기쁨이 모여서 행복이 되기도 한단다.
측은하다는 감정은 우릴 어떻게 만들까?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돕고 싶어져.
사랑하는 사람에게 슾픈 일이 생겼는데,
네가 돕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꺼야?
두려움을 느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좀 더 잘 보려고 눈이 둥그레진단다.
심장이 두근두근 빨리 뛰기도 하지.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을 이해하고
도망갈 준비를 하기 위해서야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단다.
한편으론 놀랍다는 생각도 들거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할까?
완성된 북아트를 보며
소감도 나누구 자신의 작 에 대한 만족감
스스로 힐링이 되었다며 웃음 가득 담은 평이었답니다.
다음엔 어떤 주제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푸르른 하늘과 어울어진 이천 설봉공원의 소리나무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으며 하루가 마무리 됩니다.
다음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늘 건강을 기원해 보겠습니다.
상담 및 강의문의는
031) 635-1279 마음쉼터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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